해외여행 해외결제 신용카드 수수료 총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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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의 4단계 구조

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면, 총 네 단계의 수수료가 붙습니다.

 이 구조는 카드사나 국제 브랜드사, 통화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, 

기본적인 틀은 다음과 같습니다.


1. 국제브랜드 수수료 (Visa, Master 등)

비자, 마스터카드, 아멕스 등은 ‘국제브랜드사’로 불리며, 

국내 카드사가 해외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역할을 합니다.

이 브랜드 수수료는 브랜드마다 다르며 평균적으로 

비자카드는 약 1.1%, 마스터카드는 약 1.0% 수준입니다. 

이 수수료는 해외 결제 건마다 자동으로 부과됩니다.


2. 국제브랜드 환전 수수료

해외 결제 통화가 USD가 아닌 경우, 

국제브랜드사는 먼저 이를 USD로 환전합니다. 

이때 환전 과정에서 일부 브랜드는 별도의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.

다행히도 현재 대부분의 국제브랜드는 환전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으며, 

사실상 수수료는 0%입니다. 하지만 브랜드사에 따라 이 정책은 언제든 바뀔 수 있기 때문에, 

결제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

📌 잠깐! 해외 결제 통화가 USD가 아니면 수수료가 더 붙을 수 있습니다. 

가능하면 결제 통화를 USD로 설정해보세요.


 

3. 국내 카드사 해외 이용 수수료

해외 이용 수수료는 국내 카드사에서 청구하는 수수료입니다. 

평균적으로 0.2%~0.3% 수준이며, 결제 금액 기준으로 책정됩니다.

예를 들어 $1,000을 결제하면 약 $2~3 정도가 이 수수료로 더해지게 됩니다.


4. 국내 카드사 환전 수수료

마지막으로, 국제브랜드에서 전달받은 USD 금액을 국내 카드사는 원화로 환전합니다. 

이때 적용되는 환율은 ‘전신환 매도율’이며, 

은행에서 적용하는 기준 환율보다 보통 약 1% 더 높은 환율이 적용됩니다.

즉, 1달러당 1,350원 기준이라면 약 13.5원이 추가된 

1,363.5원으로 환전되어 원화로 청구되는 셈입니다. 

이로 인해 실제 청구 금액은 생각보다 높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.


📌 해외 결제 시 평균 총 수수료 = 

국제브랜드 수수료(약 1%) + 카드사 수수료(0.2~0.3%) + 환전 수수료(약 1%) ≒ 2.5%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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